그린제품 소비촉진 위해 에너지스타 인증라벨 규격 조건 까다로워졌다. 소비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 소비가전시장 규모는 약 1720억 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최근 미 정부 그린전자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및 에너지스타 인증규격을 강화하는 추세이다. 주로 구형 가정용 소비전자제품에서 컴
중국상무부는 중국 RoHS 목록에 대한 초안을 발표하였다. 이 자료는 유해물질제약대상이 되는 전자정보제품(EIP)을 나열하고 있다. 목록 초안에 제시된 전자정보제품 범위는 휴대폰사용자 단말기, 전화기, 컴퓨터에 연결되는 프린트기기들이고, 제한될 것으로 규정된 물질은 납, 수은, 카드뮴, 6가 크롬, 폴리브롬화 비페닐, 폴리브롬화 디페닐에테르이다. 또한 이전
최근 개인용 MP3 플레이어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유럽연합에서는 대략 5천만~1억만 명이 매일 휴대용 MP3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4년간 휴대용 오디오 기기의 판매량은 184~246만대였고, MP3 플레이어는 124~165만대였다. MP3의 보급화와 함께 많은 소비자들이 높은 음향을 계속 청취함으로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청각 기관이 손상
8월 10일 미국 기반 가전기기 제조업체 협회(AHAM: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s)는 캐나다 표준 협회, 미국 기반 UL 그리고 두 선진 표준화 기관들과의 제휴를 발표하였다. 이 3개의 그룹은 정부, 소매업자, 소비자가 사용할 새로운 표준 개발을 목적으로 제휴되었으며, 환경을 고려한 제품 규명 및 활성화를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 이하 JEDEC)는 최근 LED 데이터시트와 시험환경 및 절차에 대하여 LED 부품레벨 시험에 대한 첫 번째 국제규격을 발표한 바 있다. JEDEC는 고휘도/파워 LED의 부품레벨규격에 대한 새로운 시리즈를 발행했다. JEDEC의 JESD51-5x 규격 시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는 지난 12일 5개의 새로운 표준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의 효율적 확산을 위해 수정된 규격개발사업의 출범을 발표했다. 최근 IEEE 규격협회(IEEE-SA) 표준 위원회로부터 승인 받은 새로운 규격 및
지난 9월, 홍콩에서 제2차 의무 에너지 효율 라벨링 규정(Mandatory Energy Efficiency Labelling Scheme, 이하 MEELS)이 발효되었다. 따라서 세탁기와 제습기 제조업체는 전 제품에 에너지 효율의 표기를 의무화 해야 한다. 홍콩정부는 2008년 5월부터, 제품 에너지 효율 표기 규정(598조)에 의해 도입된 MEELS
브라질의 국립계량품질기술원(INMETRO)는 2011년 12월 30일 1회용 살균저온주사기와 1회용 주삿바늘에 대한 두 가지 지침(INMETRO Directives 501/2011, 503/2011)을 새롭게 발표하였다. 지침은 인증시스템 5나 7을 이용하여 적합한 안전요건을 준수하면서 제품을 인증하고자 하는 주사기 및 주삿바늘 업체를 찾고 있다. 시스템
컴퓨터와 서버에 대한 친환경설계 규정 초안이 발행되었다. 자문은 8월 3일까지 계속되며 조정위원회의 투표는 2013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실내용 난로를 위한 친환경 설계와 에너지 라벨링 규칙도 함께 제시되었다. 컴퓨터와 서버를 위한 초안규정의 대상은 사무실과 가정용 기기이다. 이번에 제시된 에너지효율 기준은 EU-US 에너지스타 라벨링과 함께 개발되었으
새로운 전자제품의 차세대 전력망 이용이 박차를 가함에 따라, 미국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의 스마트그리드 상호운용 패널(SGIP, Smart Grid Interoperability Panel)은 최근 시험소 및 인증기관의 스마트그리드 제품 인가 과정에 대한 윤곽을 드러내